AI로 만든 가상 인플루언서를 SNS에 올려봤더니
AI로 사람을 만들어 SNS에 올리면 사람들은 과연 그걸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한 유튜버가 이 궁금증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AI로 가상의 인플루언서를 만든 뒤 약 2주 동안 실제 SNS 계정처럼 운영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F4RUlGbBIg 사용한 AI는 그록(Grok). AI를 활용해 인물의 이미지를 만들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다시 영상으로 제작해 릴스 형태로 업로드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콘텐츠 제작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았다는 것이다.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데 10~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 중에는 실제 SNS에서 7~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있었다. 과거라면 인플루언서 콘텐츠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모델을 섭외하고, 장소와 의상을 준비하고, 직접 촬영한 뒤 편집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AI를 활용하면 실제 사람이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아도 원하는 모습의 인물을 만들고, 다양한 상황과 장소를 설정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을 실제 SNS에 올렸더니 사람들의 반응도 예상보다 자연스러웠다. 게시물에는 일반적인 인플루언서 콘텐츠처럼 외모에 대한 반응이나 관심을 표현하는 댓글이 달렸고, 일부 사람들은 해당 인물을 실제 사람으로 생각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처럼 실제 모델이나 인플루언서에게 보낼 법한 요청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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