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면서 느낀 한국인이 일본 여행할 때 알면 좋은 것들
1. 일본은 생각보다 현금이 필요한 곳이 많다 일본도 카드·QR결제가 상당히 보편화됐지만, 모든 곳에서 카드가 된다고 생각하고 가면 곤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식당이나 작은 가게, 일부 관광지·지역 상점 등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여행할 때는 카드 + 모바일 결제 + 소액 현금 이렇게 여러 결제수단을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 카드를 만든다면 하나카드 트레블로그 추천한다 미리 환전해 놓지 않아도 않아도 메인 계좌만 등록해 놓는다면 알아서 결제되고, 세븐일레븐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2. 교통카드는 무조건 하나 만들어두는 게 편하다 일본 여행에서 지하철이나 전철을 여러 번 탈 거라면 Suica·PASMO·ICOCA 같은 IC카드를 활용하는 게 편하다 만약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실물카드 없이도, PASMO 어플을 통해 해당 교통카드를 휴대폰에 등록할 수 있다 매번 티켓을 사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교통 외에도 편의점이나 자판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지역별 교통카드와 사용 가능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행 지역에 맞춰 확인하는 게 좋다 3. 일본은 한국처럼 대중교통 환승 할인이 일반적이지 않다 한국에서는 버스 → 지하철 → 버스처럼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일정 조건에서 환승 할인/무료 환승이 적용된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JR, 도쿄메트로, 사철, 버스 등 운영회사가 다른 교통수단을 갈아탈 때 별도의 운임이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래서 지도에서 “○○역 → ○○역”이라고 나와도 실제로는 서로 다른 회사의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도쿄에서는 이 차이를 모르면 환승할 때 당황하기 쉽다 4. 입국 전에 Visit Japan Web을 해두면 편하다 일본 디지털청에서 운영하는 Visit Japan Web을 통해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등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다 5. 일본은 한국과 콘센트 모양과 전압이 모두 다르다 한국 220V 전용 헤어드라이어·고데기 등 처럼 220V에서만 작동하는 제품은 일본의 100V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충전기 뒷면 확인 → INPUT 100-240V → 돼지코만 준비 220V ONLY 등으로 표시 → 일본에서 사용불가 6. 무조건 좌측통행은 아니다 일본은 자동차가 좌측통행하는 나라라서 에스컬레이터도 당연히 왼쪽에 서는 것 같지만,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에서는 오른쪽에 서는 관행이 있다 도쿄에서는 보통 왼쪽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오사카에서는 반대로 오른쪽에 서고 왼쪽을 비워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일본 여행을 처음 간다면 “일본 = 무조건 왼쪽!”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이 서 있는 방향을 따라가는 게 가장 편하다. 7. 카카오 T로 일본에서도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일본에서도 카카오 T의 해외 차량호출 기능을 이용하면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앱에서 입력하고 호출할 수 있어서, 일본어로 길을 설명하거나 길에서 택시를 직접 잡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한국의 카카오 T와 완전히 같은 방식은 아니다. 일본 택시의 실제 운임은 현지 택시사업자에게 결제하고, 카카오 T의 해외 차량호출 이용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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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카카오T 가능한 건 첨 알았네요!
내년에 일본여행가는데 몰랐던 거 너무 많네,,, 참고해야겠다